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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원

Jeon, Howon

작가약력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서양화)
전시
2014
GIAF<광화문국제아트패스티벌> (세종문화회관, 서울)
同床異夢[동상이몽] (탐앤탐스 더칼립소, 서울)

2012
KIMI For you 선정작가 (키미아트, 서울)
Tangttameokgi Art Projec (암브로시아, 서울)
‘New thinking, New art 2012’ (리서울갤러리, 서울)

2011
Class of 2011 <The 3rd> (갤러리현대, 서울)
아시아프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선정작가 (홍익대학교, 서울)

2010
아시아프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선정작가 (성신여대, 서울)

2009
아시아프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선정작가 (옛 기무사건물, 서울)

2009~2013
출향작가전(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

2009 Being reflected(인사아트센터, 서울)

작가노트

작가노트
“너는 아느냐, 미지의 나라에 대한 향수와 조바심 나는 호기심, ……. 우리가 살아야 할 곳이 그 곳이며 우리가 죽음을 기다려야 할 곳도 그곳이다.”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꿈의 실현을 이뤄주는 화려함과 관능의 나라, 인간은 끊임없이 그곳을 갈망하고 떠남을 반복한다. 여행, 그 기나긴 편력은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가장 본질적이고 오래된 본능 중의 하나가 현실에서 구체화된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들 삶의 모습 그 자체이며, 삶의 또 다른 이면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창(window)은 인간을 세계와 연결해주는 통로에 관한 은유적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어왔다. 작업에서 창이라는 은유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풍경/화면)의 등장이 야기한 찰나의 순간에 주목해야한다. 풍경/화면에서 사람, 사물 동물 등등 이들에게 우스꽝스러운 일들, 무서운 일들, 슬픈 일들, 자신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소외되고 있는 일들, 곳곳에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는 작가의 시선으로 재치 있게 기록된다. 이 이야깃거리는 대중과 소통을 꾀하는 소리 없는 외침이자 미술이라는 방식을 빌어 재미난 소통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Artist Profile

Academic Ability
Hongik edu grad univ major in painting.(Western painting)
Exhibition
2014
GIAF<Gwanghwamun International Arts Festival>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seoul)
同床異夢 (TOM N TOMS the calypso, seoul)

2012
KIMI For you artist selection (KIMI Art, seoul)
Tangttameokgi Art Projec (Ambrosia, seoul)
‘New thinkin, New art 2012’ (Leeseoul Gallery, seoul)

2011
Class of 2011 <The 3rd> (Galleryhyundai, seoul)
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hongik univ, seoul)

2010
ASYAAF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sungshin univ, seoul)

2009
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KIMUSA, seoul)

2009~2013
Invitation exhibit (Kyungnam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kyungnam)

2009
Being reflected (Insaartcenter,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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