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4회 아시아프 “예술, 내 삶에 들어오다” 참여작가_ 한국 홍익대학교
올해의 저명한 대학생작품전_ 북경 금일미술관

2010
호주&중국 공동기획 “중국의 고아 아이들 돕기” 전시 _ 북경 차일드허브 본사
제3회 아시아프 “푸른 하늘을 보다” 참여작가 _ 한국 성신여자대학교
제2회 유학생 전시회 “U”_ 북경 중앙미술학교 디자인전시실

2009
제1회 북경 중앙미술학원 유학생 전시회 “꼬치”_ 북경 중앙미술학원 지하전시실

많은 재료로 연구하며 그리는 것과 질감표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충분히 줄 수 있는 개념미술을 가장 사랑하고, 그것에 영향을 받아 저도 행복함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도약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저는 저의 기준점이라는 것이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시각도 어느 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도피를 즐기기도 하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자극적인 것들을 찾아서 나만의 평안을 찾으려고 매일을 하늘을 날듯이 떠다니고 있는 모습이 요즘 저의 모습입니다.

그치만 변하지 않는 저의 기준점이 있습니다. “사랑과 추억, 그리고 행복” 입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이 세가지를 느끼고, 스스로 위로 받습니다. 제 그림을 보고 저의 추억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 나눌 수 있을 때 저는 가장 큰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림으로써 내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고, 혹시나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