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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아트제휴작가_ 강주현

작가약력

학력
2010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 졸업

2007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시
2013
<Drawing which holds time> (공아트스페이스-서울)
<Drawing which holds time> (Art Space C, 문화곳간 시선-제주)

2010
<SKIN SUIT> (한전 아트센터 갤러리-서울)

2009
<DUPE STYLE> (갤러리 쿤스트라움-서울)
<DUPE STYLE>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2전시실-제주)

단체전시
2013
채러티 바자 2013 (스페이스 K, 서울)
Different – Unlike – Dissimilar
(공아트스페이스, 스페이스 선+, 서울)
찾아가는 조각전 (문화곳간 시선, 제주)
제22회 제주미술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2012
Artistic Period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 서울)
채러티 바자 2012 (스페이스 K, 서울)
제21회 제주미술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실재와 환상 展 (구로아트밸리, 서울)
여름생색 展 – 제1회 가송예술상 본선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1
‘2011 IYAP-스펙터클의 사회’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 서울)
스페이스-K 개관 展 “바람난 미술관”
(스페이스-K, 코오롱그룹 과천본사)
로봇시티 특별전 “꿈의대화-스마트아트” 展 (3.15아트센터, 마산)
골프 100배 즐기기 展 (Urban Art Gallery, 서울)
THE ARTIST BRAND 展 (GAMO Gallery, 서울)
Aesthetic of Material II (Gallery4walls, 서울)
제20회 제주미술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1전시실, 제주)
몰입-Finding Flow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2010
Monopoly 2010 (Coesfelt Kunstverein, 독일)
헤이리 판 페스티벌-퍼블릭아트 선정작가특별전
(아트 팩토리갤러리, 파주헤이리)
Relation 展 (구로아트밸리 갤러리, 서울)
‘Art Carnival with Cafes ’ (Urban Art Gallery, 서울)

2009
제8회 Funny sculpture & Funny painting 展 (갤러리 세줄, 서울)
제주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제주도립미술관-제주)

2008
갤러리 쿤스트라움 신진작가 기획展 (갤러리 쿤스트라움, 서울)
Project EXODUS 2008 <Domino Effect> (이화여자대학교, 서울)
Volume Up 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7
대안공간’숲’ 기획 展 10Piston caliper (대안공간 숲, 서울)
원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수상경력
2013
제주문화예술재단 우수신진예술가 육성지원사업 선정

2012
제1회 가송예술상 입선

2009
한전프라자 갤러리 2010 신진작가 선정

2008
갤러리 쿤스트라움 2009 신진작가 선정

2007
월간 PUBLIC ART 선정작가(2008년 12월호)

2006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우수상
제17회 MBC한국 구상조각대전

2005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대상
제36회 전국 대학미전 금상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뉴스킨 화장품 서울본사

작가노트
인간 기억의 유한성을 배경으로 한 기록에 대한 욕망은 세상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진의 활용을 촉진시켰다. 하지만 막상 사진으로 표현된 결과물들의 다수는 실제와 기억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진은 대상에 대한 시각을 인지 가능토록 재생시키는데 용이한 매제라는 점에서 가치의 효용성은 높지만 인간이 지닌 고유의 느낌과 여운, ‘감각’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 예가 드물지 않다는 게 흠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사진에 대한 고민들과 일련의 사진작업들을 통해 사진과 조각과 드로잉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조각, 사진드로잉의 형식적 가능성을 실험한다. 제한된 프레임 안에서의 재현적 사진을 입체로 구현해 사진조각을 실현하고, 사진을 중첩된 선들의 집합으로 재구성해 사진드로잉을 실현한다. 그리고 시각의 영역으로만 치부되어지는 사진을 감각의 영역, 상상의 영역으로 확장 시키고자 한다. 단순히 느껴지는 사진이 아닌 마치 사진 속 대상이 실제화 되어 그들의 감각을 우리에게 체감케 하듯, 실재와 가상과의 미묘한 감각적 확장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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